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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별똥별'서 90년대 톱스타 변신…리얼리티 높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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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우가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 힘을 싣는다"라고 밝혔다.

배우 최지우가 '별똥별'에 출연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우가 '별똥별'에 출연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최지우는 tvN 새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영우, 연출 이수현)'에 은시우 역으로 특별 출연해 이성경(오한별 역), 김영대(공태성 역)와 호흡을 맞춘다.

최지우가 맡게 될 은시우는 90년대를 대표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톱스타. 아시아 배우 최초로 '프랑스 노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설의 여배우'로 불리는 인물이다.

최지우는 아름답고 우아한 비주얼은 물론, 리얼리티를 높인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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