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월간 커넥트2' 탈 벤 샤하르가 행복에 대해서 강연한다.
tvN '월간 커넥트2'는 네 명의 전문가들이 이달의 이슈와 화제 인물을 선정하고, 랜선으로 초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자우림 밴드의 김윤아가 비 음악 프로그램 첫 MC이자 대중문화 전문가로 나서 화제를 모았고, 이어 장동선(뇌 과학), 심용환(인문·역사), 김자영(공간·건축)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일(토)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월간 커넥트2'에서는 아이비리그 전설의 3대 명강의 주인공이자 전 세계적 '행복학' 열풍을 불러 온 행복 전도사 탈 벤 샤하르와 세계적인 교육 공학자이자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으로 재직 중인 폴 김 교수가 나선다. 이들은 '월간 커넥트2' 네 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랜선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인사이트를 전할 전망이다.
탈 벤 샤하르는 고립과 불확실성의 시대 속 나만의 '진짜 행복' 찾기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데믹이 닥친 지 어느덧 3년째, 오랜 고립 생활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한 인사이트는 물론 구체적인 극복 방법까지 짚어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난무하는 자기 계발서와 행복 비법서들 속 진정한 행복 찾기 비결부터 커리큘럼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다룰 전망이다. 이날 탈 벤 샤하르가 제시한 해답에 김윤아가 "소름이 돋았다"라고 놀랐다는 현장의 전언. 세계적 행복학 전문가가 제안할 '행복'팁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폴 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내다보는 교육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폴 김은 UN에서 미래 혁신 기술로 선정한 질문형 학습 솔루션 모델의 개발자이자 전기조차 없는 오지 지역에서 '국경 없는 교육'을 실천해 세계적으로 각광 받은 바 있는 인물이다. 그는 글로벌 팬데믹이 야기한 학습 공백으로 인한 교육 격차에 대한 우려에 대해, "위기가 또 하나의 기회일 수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21세기 AI시대에 걸맞은 인재 교육법을 제시, 자녀는 물론 모두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안할 전망이다. 이에 네 명의 전문가들은 학부모로 변해 눈을 빛내며 질문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현장을 뒤덮은 놀라운 인사이트와 뜨거운 열기가 바로 내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tvN '월간 커넥트2'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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