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옥주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과 방송도 줄줄이 스케줄을 변경했다.
이날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레베카' 배우 및 스태프 중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6일까지의 공연을 추가로 중단한다.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전체 출연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MBC '방과 후 설렘' 측 역시 "옥주현의 '방과 후 설렘' 녹화 일정과 추후 촬영 스케줄을 체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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