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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설연휴, 허리 삐끗해 응급실행...움직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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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설 연휴에 구급차 신세를 졌다고 밝혔다.

3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A-YO! 건강 조심하세요! 전 갑자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구급차를 타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친절하고 섬세한 119구급대원분들 감사합니다.연휴에도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노홍철 [사진=유튜브 캡처]
노홍철 [사진=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 속에서 노홍철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지난 설 연휴, 호떡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 병원 신세를 졌다"고 밝혔다.

이어 "거짓말처럼 단 한 걸음도 걸을 수 없었다"며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서 평소 다 읽지 못했던 책을 읽고 있다“고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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