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황희가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써패스이엔티는 황희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황희는 연극 무대를 통해 다진 내공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황희는 2017년 tvN '내일 그대와'로 데뷔 후 2019년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스달의 지배자인 '타곤'(장동건 분)의 명이라면 무엇이든 행하고, 잔인한 일도 서슴지 않는 '무광'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어 SBS '의사요한'과 tvN '구미호뎐',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MBC '검은 태양', KBS 2TV '달리와 감자탕'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써패스이엔티는 황희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써패스이엔티는 지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회사로, 최근 지성은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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