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드리핀 멤버 차준호가 코로나19 자가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DRIPPIN(드리핀) 멤버 차준호가 음악방송 출연을 위한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PCR 검사 진행 예정으로 결과는 내일 오전중 확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알렉스는 자가키트검사 결과 음성이며 현재 무증상 상태로 PCR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SBS '인기가요'에는 차준호가 출연하지 않으며 방송 이후 진행돼 있었던 영상통화 팬 사인회도 연기된다.
소속사는 "추후 스케쥴 관련한 부분 재 안내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DRIPPIN(드리핀) 멤버 차준호가 음악방송 출연을 위한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PCR 검사 진행 예정으로 결과는 내일 오전중 확인될 예정입니다.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알렉스는 자가키트검사 결과 음성이며 현재 무증상 상태로 PCR 검사 진행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금일 음악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으며 영상통화 팬 사인회는 연기됩니다. 추후 스케쥴 관련한 부분 재 안내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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