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임신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당사 소속 배우 정선아가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정선아는 개인 스케줄을 앞두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고 전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1차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을 기다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접종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2, 3차 백신 미접종 상태라고 알렸다.
현재 정선아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선아는 2020년 4월 결혼했으며,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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