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피의 게임'이 이태균의 최종 우승 속 1%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1.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피의 게임'은 "역대급 매운맛"을 예고한 MBC표 서바이벌 예능이었지만 방영 내내 부진한 시청률을 보였고, '마니아층 예능'의 한계를 보이며 아쉬운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된 '피의 게임'은 최연승, 박지민, 이태균, 송서현이 파이널 매치를 펼치쳤고, 이태균이 엄청난 활약으로 우승 상금 1억 800만 원을 거머쥐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다음주 '피의 게임' 스튜디오에는 10인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모여 피의 저택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가요무대'는 8.7%, KBS2 '개는 훌륭하다' 3.2%,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은 3.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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