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 뮤직비디오가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정규 3집 선공개 곡 'Can’t Control Myself' 뮤직비디오는 1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메가박스 87개 지점(부티크관 제외)에서 30초 버전의 스크린 광고로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신곡 'Can’t Control Myself'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 곡으로, 태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곡 분위기에 맞춰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다이내믹한 연출이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담고 있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태연의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Can’t Control Myself'는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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