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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설특집 '조선팝 어게인-송가인', 2월1일 방송…국악부터 트롯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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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조선팝 어게인-송가인'을 선보인다.

KBS 2TV는 오는 2월1일 '조선팝 어게인-송가인'을 110분에 걸쳐 방송한다. 녹화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방청 신청은 10일 오후 6시까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한다.

KBS가 오는 2월1일 '조선팝 어게인-송가인'을 선보인다. [사진=KBS]
KBS가 오는 2월1일 '조선팝 어게인-송가인'을 선보인다. [사진=KBS]

방송에서 송가인은 판소리, 민요, 창극 등 국악뿐 아니라 트로트와 창작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어머니인 송순단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승교육사)과 방송 최초로 진도씻김굿 무대를 함께 선보이고, 스승인 박금희 명창(전라남도무형문화재 수궁가 보유자)도 특별 참석해 무대를 빛낸다. 또한 국민 소리꾼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상일 명창의 특별한 도창과 2021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준수 씨와 함께하는 사랑가 무대가 눈길을 끈다.

그리고 동갑내기 소리꾼들과 함께하는 남도민요와 창극 무대를 선보이고 KBS국악관현악단, 세종 채향순 전통예술단과 국악밴드 AUX, 한국 전통 연희와 자메이카 스카가 만난 유희스카, 그리고 바라지와의 협연으로 새로운 국악이 담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판소리 심청가, 춘향가, 수궁가, 흥보가를 뼈대로 1부에서는 창극과 남도민요, 판소리, 진도씻김굿 등 전통 국악의 악가무를 모두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고, 2부에서 수궁에서 펼쳐지는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을 담아내는 송가인의 리사이틀이 펼쳐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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