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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RPM 박재진 "故 이현배 없는 무대 도전, 죄책감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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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박재진이 이하늘의 동생인 고 이현배를 추억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겨울아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복면가왕' 박재진이 이하늘의 동생인 고 이현배를 추억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박재진이 이하늘의 동생인 고 이현배를 추억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1라운드 첫 대결에서 국화빵에게 진 땅콩빵의 정체는 45RPM 박재진이었다. 그는 "작년에 리더 이현배 형이 돌아가셨다"라며 "'지난날'을 이 굉장히 많이 불렀다. 저의 죄책감이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노래의 힘이었던 것 같다. 힘을 받아서 현배 형이 없는 무대에 혼자 서야겠다는 큰 도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현배는 저희 인생의 선배이고 저를 끌어준 멘토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형이었다. 이제 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해주는 분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라며 "저의 음악을 들어주는 분들에게 현배 형이 그랬던 것처럼 긍정적인에너지를 전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현배 형과의 마지막 메시지에 곡이 있다"라며 "후배들과 단체곡으로 만들어 다시 발매를 하려고 한다"라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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