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한복을 벗고 '멋짐'을 장착했다.
이준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테라스 난간에 팔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셔츠에 재킷을 입은 이준호의 멋진 핏과 섹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준호는 최근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이세영과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완성했다.
슬픈 결말로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긴 '옷소매 붉은 끝동'은 최종회에서 시청률 17.4%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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