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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추측 그만"…보아, 갓더비트 분량 논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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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보아가 안무 연습 영상 분량 논란에 입을 열었다.

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도 저 영상을 처음 보는데, 마지막 연습 때 난 가족행사 때문에 참여를 못했다"며 "그래서 분량이 많이 없는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어 보아는 "다들 이상한 추측하지 마시고 그냥 자컨 재밌게 봐달라. 나는 어차피 이벤트였다. 다음 GOT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SM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를 선보여 화제롤 모았다. 갓 더 비트에는 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가 소속돼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신곡 'Step Back'을 발매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들의 비하인드 영상 및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그 과정에서 일부 보아 팬들은 보아의 분량이 너무 적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보아가 직접 입을 열어 해명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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