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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2년=피원하모니의 해"…美 찍고 더 강렬해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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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2022년을 피원하모니의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세우며 컴백을 알렸다.

3일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세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FIND OUT'(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3일 세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FIND OUT'(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날 피원하모니 기호는 "8개월 만 컴백이라 더욱 설렌다. 더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메타버스 세계관 등 다양하고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보는 부조화 시리즈의 마지막 부작이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1집을 통해 '부조화(DISHARMONY)'의 문제를 당차게 얘기하고, 미니 2집을 통해서 스스로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믿자며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미니 2집의 에필로그 속에서 등장했던 물에 잠긴 도시(+WORLD)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앨범과 관련, 인탁은 "부조화를 깨고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이 돼서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자는 내용을 담은 앨범"이라 밝혔다.

타이틀곡 'Do It Like This'는 부조화의 틀을 깨고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 제시하는 피원하모니만의 강한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이다. 지웅은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이다. 우리만의 강한 포부를 드러낸 노래"라 설명했다.

이번 신보에는 피원하모니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곡 작업할 때 어디서 영감을 받느냐는 질문에 종섭은 "작업할 때 주제에 맞춰 책에서 단어를 찾거나 영감을 받는 편"이라 말했고, 인탁은 "곡 자체의 느낌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한다"고 말했다. 기호는 "인탁이 도전적인 정신을 가져서 굉장히 멋있다. 유니크하고 새로운 색을 선보여서 존경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3일 세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FIND OUT'(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는 공백기 동안 미국에서 미국 방송 및 프로축구 축하 무대, 다양한 공연 등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미국 LA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인탁은 "미국에서 관객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한 경험이 없어서 에너지와 함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다"고 말했고, 기호는 "무대에서 신나고 흥분해서 첫 노래부터 힘을 너무 많이 썼다. 그 다음 곡들이 힘들더라. 무대를 할 때 전략을 짜고 체력 분배를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미국 활동 소감을 밝혔다.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3일 세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FIND OUT'(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번 활동 목표와 포부를 묻는 질문에 태오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하고 신곡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보시는 분들이 만족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 팬들을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종섭은 "올해가 피원하모니의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피원하모니는 이번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신곡 차트인과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인탁은 "2022년을 피원하모니의 해로 만드는 것이 우리 목표"라 말했다. 지웅은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는 벅찬 감정을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원하모니의 신보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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