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말랐던 과거를 떠올렸다.
박은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실내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 군살이 없는 턱선과 어깨라인, 가녀린 팔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제 인생은 부기 없던 시절과 부기 있는 시절로 나누어지는 것 같다"라며 출산 후 부기에 시달리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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