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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C9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새출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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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주니엘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22일 "주니엘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주니엘의 새로운 출발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니엘 프로필 사진 [사진=C9엔터테인먼트]
주니엘 프로필 사진 [사진=C9엔터테인먼트]

주니엘은 지난 2012년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다. 이후 '일라일라(illa illa)', '물고기자리', '나쁜 사람', '에버래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 '삐뚤빼뚤' 등 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주니엘은 앞으로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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