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00만 관객 돌파를 위해 달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44만696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82만5천696명이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12일째 1위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63만 명이 넘는 관객으로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또 개봉 4일 만에 200만, 7일 째 300만, 11일째 400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올라섰다. 특별한 경쟁작이 없다는 점에서 조만간 5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차지했다. 같은 날 9만6천7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40ㅁ만5천3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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