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와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나영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16일 "김나영과 마이큐가 한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마이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김나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 관심사로 부쩍 가까워졌고,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김나영은 최근 마이큐의 전시회를 방문했고, 이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설명을 하고 있는 마이큐를 자신의 휴대폰 사진 속에 담는가 하면 마이큐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연인과 함께라 더욱 행복해 보이는 김나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비연예인 A씨와 결혼해 2016년 첫 아들 신우, 2018년 둘째 아들 이준을 낳았다. 하지만 2019년 1월 이혼하고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혼 3년 만에 공개 연애를 시작해 응원을 얻고 있다.
마이큐는 2007년 정규앨범 '스타일 뮤직(Style Music)'으로 데뷔했다.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했고, 개인 전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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