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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영국서 자가격리 근황 "5일째라 흥분 많이 가라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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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박서준이 영국에서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 영상은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Park Seo Jun in London'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서준은 "지금 저는 한국에서 런던으로 촬영을 위해서 왔다. 오늘 자가격리를 한지 5일째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5일까지만 격리를 하고 이미 PCR 테스트를 2번 끝냈다. 그래서 2번 다 음성이 나오면 격리가 해제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 [사진=유튜브 캡처]
박서준 [사진=유튜브 캡처]

이어 "오늘 아침에 두 번째 테스트를 했고 저는 격리 해제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자신이 지내고 있는 숙소를 소개하며 "강이 있긴 한데 잘 보이지는 않는다. 키친이 있고 제가 공부하는 흔적들이 있고 다른 쪽에서 보면 기차가 지나간다. 기차 소리가 나는 숙소에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아무튼 자가격리 5일째라 그런지 처음 왔을 때의 흥분은 가라앉은 것 같다. 지금 굉장히 내추럴한 모습인데 내추럴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음 편을 예고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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