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가 열애 중이다.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6일 "김나영이 마이큐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운 게 많은 상황"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나영과 마이크는 지난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최근 김나영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얻었으나 2019년 1월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큐는2007년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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