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다비가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컴백에 앞서 다비는 14일 오후 5시 쇼케이스 'DAVII's ROOM'을 통해 새 미니 앨범 '?=1 Renew'의 전곡을 미리 공개하며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쇼케이스 개최와 함께 다비는 1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MV 티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는 피아노 연주를 하는 다비의 모습부터 감성적 표정 연기까지 선사해 몽환적이면서 애절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신곡 '이 노래가(Regret)'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아날로그 감성을 보여준 첫 번째 티저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티저는 짧은 영상임에도 깊은 여운을 선사해 '이 노래가(Regret)'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다비의 겨울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다비의 새 앨범 '?=1 Renew'는 3개월에서 4개월 동안 순차적 공개로 이루어지는 시리즈 앨범으로, 그만의 음색과 피아노 연주를 통해 공백기 동안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다비는 컴백과 함께 해외 매체 KPOP STARTZ를 비롯해 HELLO KPOP, EnVi 등 인터뷰 요청이 쇄도 중이며, 음악적 행보에 있어 큰 주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 앨범 '?=1 Renew'는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받는 뮤지션' 다비는 자작곡 '청개구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헤이즈의 히트곡들 공동 프로듀싱을 비롯해 비스트, 소유, 윤하, (여자) 아이들 소연 등 앨범을 제작하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다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1 Renew'는 15일 정오 음원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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