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을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한다.
'Return of The Girl'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를 에버글로우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Pirate (파일럿)'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Pirate'은 다이내믹한 곡 변화와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눈 앞에 축제가 펼쳐지는 듯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항해를 통해 매번 변신을 멈추지 않았던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발매된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모두 1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고, 특히 'DUN DUN (던 던)'은 2억 3천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작 'First (퍼스트)'도 현재 7천 6백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적이 되어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팬들과 항해에 함께 승선해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노래 및 무대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에버글로우이기에 이번에도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일무이한 해적으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이날 오후 7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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