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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들 '집단 저격'에도 모니카는 '쿨'…"콘서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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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댄서 모니카가 댄서들의 집단 저격에도 쿨한 반응을 보였다.

모니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우파' 8명의 리더들과 찍은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이 사진 너무 멋져", "다들 만세. 콘서트 파이팅이야 우리 모두"라는 글을 올렸다.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는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 이후 수많은 댄서들은 댄스 스타일의 정확한 이름은 '팝핀'이 아닌 '팝핑'이라고 지적하며 모니카를 저격해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팝핀'과 '팝핑'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주장이 연이어 나오면서 댄서들의 집단 저격은 힘을 잃었다. 모니카는 댄서들의 저격 속에서도 활발히 SNS 활동을 하며 콘서트 준비에 열심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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