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정세형이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정세형이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중이다"라고 밝혔다.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정세형은 탱고 마스터역을 맡아 연기한다. 정세형은 해당 역할을 통해 탱고 춤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정세형은 2017년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변호사 역할을,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조선족 조폭 역을 맡았고 2020년 개봉한 영화 '도굴'에서는 광철패거리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세형과 함께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 문희경, 김승수 등이 출연하는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