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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신효섭 "새로운 메뉴 조합…김치찌개+버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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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신효섭 셰프가 새로운 요리를 위해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개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셰프들과 떠나는 미식 여행'을 주제로 신효섭, 신계숙, 서관덕, 다리오 조셉 리, 돤옥광, 임성근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 신효섭 셰프가 요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한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1TV]
KBS 1TV '아침마당' 신효섭 셰프가 요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한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1TV]

신효섭 셰프는 자신의 비법과 '요리를 위해 어디까지 해봤냐'라는 질문에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다보니 안 어울릴 것 같은 음식을 조합해본다"라며 "예를 들면 김치찌개에 버터를 넣으면 깊은 맛이 나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분말 재료로 조합을 해보기도 하다. 팔고 있는 식재료들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간장도 비율이 다 다르다"라며 "그걸 계산하다보니 많이 만들어야하고 많이 먹어봐야 한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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