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출산을 앞둔 가수 이지혜가 이혜영의 통큰 선물에 감동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받은 둘째 아기의 선물. 혜영 언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자언니", "플렉스", "감동이에요", "알수록 따뜻한 언니", "이혜영 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혜영은 이지혜에게 프랑스 최고급 명품 브랜드 H사의 아이 양말, 모자, 벙어리 장갑 등을 선물했다.
또 이혜영은 손편지를 통해 "지혜와 새로 나올 아가와 신랑과 태리에게. 멋진 너의 인생 세계관이 더 펼쳐지고 사랑 속에 익어가길 바라. 너무 축하하고 기쁘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장영란은 "혜영 언니의 글이 더 명품", 박슬기는 "세상에 부자언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이어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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