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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종영D-1 '달리와 감자탕' 시청률 5.3%…해피엔딩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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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종영을 하루 앞둔 '달리와 감자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달리와 감자탕' 15회는 전국 가수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5.0%) 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달리와 감자탕' 포스터 [사진=KBS 2TV]
'달리와 감자탕' 포스터 [사진=KBS 2TV]

이날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아버지 김낙천(장광 분)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김달리(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낙천은 재개발 사업 때문에 안상태(박상면 분)과 장태진(권율 분)의 협박을 받았고, 김시형의 마약밀수 사실까지 알게 된 후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를 보고 김달리는 충격을 받았다.

진무학(김민재 분)은 형 진기철(이제연 분)에게 다가온 습격을 막다가 칼에 찔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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