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마무 화사가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화사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져)의 웹재킷 이미지를 선보이며 오는 24일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화사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María'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사진 속 화사는 살짝 젖은 듯한 웨트 헤어로 등장, 또렷한 눈매로 성숙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의 타이틀이 첫 공개된 가운데, 화사는 그간 리스너들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감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한 만큼 'Guilty Pleasure'를 주제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사는 지난해 6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María' 로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국내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종합 신곡 차트를 비롯한 5개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화사가 이번 솔로 컴백을 통해 '멍청이 (twit)'와 'Maria'를 잇는 3연속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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