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10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를 기록했다.
8일 CJ ENM이 발표한 10월4주(10월25~3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결과에 따르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382.0점을 기록하며 예능과 종합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0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각 크루 리더 스틸컷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93de3b97bc6bca.jpg)
2위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10'이고, 3위는 김선호 하차로 논란을 자아냈던 KBS 2TV '1박2일 시즌4'가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 1위는 tvN '지리산'이 지난주에 이어 왕좌를 지켰다. 전지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지리산'은 269.3점을 기록했다.
이어 SBS '원더우먼'과 SBS '홍천기', 티빙 '유미의 세포들', KBS 2TV '신사와 아가씨' 등이 후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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