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4년차 기러기 아빠'의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윤다훈이 새롭게 합류했다.
깔끔하고 정갈한 살림살이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다훈은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 식사 준비도 능숙하게 하는 등 준비된 살림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혼잣말이 늘어가고, 외로움을 덜고자 퇴근하는 매니저를 붙잡고 "라면 먹고 갈래?"라고 애원하는 등 왠지 모를 짠함마저 엿보였다고.
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대청소에 나섰던 윤다훈이 갑자기 한숨을 내쉬고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주저앉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저녁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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