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데프콘이 고(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데프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분들처럼 저도 어제 조용히 주혁이형 산소에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데프콘은 "우리 구탱이형,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었으니 잊지말고 늘 기억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김주혁의 묘지를 담은 사진, 김주혁의 생전 사진과 그림, 과거 김주혁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해 그리움을 더했다.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김주혁의 나이는 45세였다.
김주혁과 데프콘은 KBS 2TV '1박 2일 시즌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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