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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뱅 허니제이 "'스우파'로 女댄서 진정성 생겨,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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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홀리뱅 허니제이가 여성 댄서들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29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권영찬 CP, 최정남 PD,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이 참석했다.

홀리뱅 허니제이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홀리뱅 허니제이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스우파' 출연 전후 여성 댄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가비는 "이전까지 댄서는 무대에서 가수를 빛내주기 위한 사람들이라 생각했다면, '스우파'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개성 있고 실력 있고 재밌는 사람인지 알려졌다. 일단 댄서들끼리 예능을 나간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고 꿈같다.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고, 리헤이는 "댄서 인식이 좋아져서 놀랍고 감사하다. 내 제자들의 경우도 부모님의 반대에 많이 부딪혔는데, '스우파'를 통해 한 번에 정리가 됐다더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일반적으로 여성 댄서라면 쇼 적인 부분, 볼거리 같은 가벼운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스우파'를 통해 여자들의 리더십, 의리, 우정을 보여드리면서 더 진정성이 생긴 것 같다. 예쁘고 섹시하다는 말 보다 멋있다는 말을 더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첫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댄서들을 전면에 내세워 댄서들이 가진 역량과 각자가 지닌 기량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들이 보여준 춤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에 대중이 화답하며 'K-댄스 신드롬'을 만들어 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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