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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20여 개국 선판매…K콘텐츠 돌풍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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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준호, 이세영 주연의 '옷소매 붉은 끝동'이 첫 방송 전 전세계 20여 개국에 선판매 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해외 각 지역의 주요 OTT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채널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미주, 유럽, 대만 등 20여 개국에 선판매 돼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라고 알렸다.

'옷소매 붉은끝동' 포스터 [사진=MBC]
'옷소매 붉은끝동' 포스터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첫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들의 관심을 넘어 해외에서도 이례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콘텐츠의 전세계적인 흥행 속에서 세계인의 안방극장에 K-사극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기쁜 마음이다. 기다려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더욱 좋은 드라마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최고의 러브스토리 주인공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로 만나 세기의 궁중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11월 1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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