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의 남편이 안영미의 19금 댄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독보적 개그우먼 안영미와 그의 매니저 송은이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안영미는 평소 TV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텐션을 드러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공복에도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가 하면, "추워서 졸리다"라며 기력 없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에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이자 일일 매니저로 출격한 송은이는 "안영미는 평소에 식욕도 없고, 활력도 없고, 놀고 싶어 하는 의욕도 없다"라는 믿기 어려운 제보를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내 활력 없던 안영미는 남편과 전화 통화 할 때만큼은 극강의 하이 텐션을 과시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안영미는 "깍쟁이 왕자님 여봉봉~"이라며 남편과 핑크빛 애정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안영미의 남편은 아내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격 19금 춤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놔 송은이를 빵 터지게 만든다. 또한, 안영미의 깜짝 2세 계획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뒤이어 안영미의 개그 프로그램 녹화 현장이 공개된다. 신동엽, 정상훈, 아이돌 그룹 NCT 127까지 총출동해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빅웃음을 안길 예정.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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