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14개월 된 딸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이수혁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인표는 최지우와 인사하며 "아기 예쁘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애라 언니가 귀엽다고 하지 않더냐"고 되물었다.
이에 차인표는 "귀엽다고 하더라. 14개월 여자아이면 이제 잘 걸어 다니겠다"고 말했고, 최지우는 "완전 걷고 엄마마마 말도 한다"고 자랑했다.
이후 최지우는 조세호, 이장우, 이수혁 등 출연진이 도착하자 "레스토랑을 열려고 한다. 임시로 열었다가 닫는 팝업레스토랑을 해볼까 한다"며 자신이 사장을, 차인표가 메인 셰프를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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