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24일 양일간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 '찬스타임' 사진과 함께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찬또배기' 이찬원의 첫 콘서트에 직접 방문했다고.
이찬원은 "'찬스타임'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게요"라며 "직접 동생 콘서트 보러 와준 영웅이 형 정말 감사하고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 준 민호 형, 영탁이 형, 희재 형, 동원이 정말 감사하다"고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 여러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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