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남진이 '아침마당'에서 57년 만에 처음으로 작사한 곡 '인생은 바람이어라'를 첫 공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남진과 함께'로 그려졌다.
이날 남진은 "데뷔 하고 처음으로 노래를 썼다"라며 "너무 마음에 드는 곡을 받았는데 가사를 3년간 수십번 바꿔도 마음에 와닿지 않더라"고 했다.
이어 "내가 할수 없이 (가사를) 썼다. 글이라는 생각은 안하고 세상 살면서 느낀 감정을 썼다"라고 신곡 '인생은 바람이어라'를 소개했다.
이날 남진은 방송 최초로 '인생은 바람이어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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