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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사고 안 난 게 다행" 타이어 펑크로 위험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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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사고를 당할 뻔 했다.

이혜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고 안 난 게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타이어 펑크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타이어 펑크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엔 바람이 빠져 주저앉은 타이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혜정은 연이어 구멍이 난 타이어를 수리하는 영상 여러 개를 함께 게재했다.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은 이희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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