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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소속사 "계약 1년 이상 남아, 재계약 논의 시기 아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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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 소속사 측이 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재차 밝혔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9월 계약 만료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김선호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배우 김선호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이어 "현재 1년 이상 남은 상황이라 재계약을 논의할 시기조차 아니다"라며 "김선호와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종용 및 혼인빙자 등을 했다는 내용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고, 뒤늦게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런 가운데 현 소속사와 지난 9월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가 나온 것. 이에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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