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가수 임영웅에게 받은 꽃바구니를 인증했다.
22일 오전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못와서 미안하다며 하지만 마음은 객석에 앉아서 응원했다며 이렇게 멋찐 꽃바구니를 우리의 히어로 임영웅 동생이 보내주었어요"라며 "영웅아 내공연에 니가오면 아무도 나 안봐서 안돼. 저도 넘 감동인데 주변에서 더 난리났네요"라고 했다.
이어 "영웅아 고마워. 니 콘서트 때는 우리 듀엣하자"라며 "#임영웅 #매너남 #난찐팬 #넘사벽노래실력 #라이브들으면기절"이라고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홍지민은 21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아티스트 인사이트' 콘서트를 진행했다.
앞서 홍지민과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듀엣곡 '그대는 나의 인생'을 부르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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