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사생활 논란이 된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추가 입장을 발표했다.
20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던 폭로 글에 내용을 추가했다. 그는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또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선호 전 여자친구 A씨 입장 전문.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글은 곧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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