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아프지 않으려 영양제 맞은 것" 건강 상태 해명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건강 상태를 해명했다.

18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어디가 막 아프로 그런 거 아니다.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 그냥 아프지 않으려고 미리미리 영양제 맞으러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창틀에 앉아 우는 듯한 표정과 행동을 취하고 있다. 아래엔 정가은의 딸로 짐작되는 아이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

앞서 정가은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닌지 걱정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