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이지혜가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도 백신. 맞아도 안 맞아도 무서우니까 저는 맞는 걸로!! 1차 완료"라는 글과 함께 백신 접종 증명서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부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8일 시작됐다. 사진을 접한 사유리는 "잘했어, 지혜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한 이지혜는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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