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영화 '바치-꿈에 와줘'를 연출한다.
문근영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빠르면 올해 안에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치-꿈에 와줘'는 연기를 주제로 한 3부작 단편 영화로 알려져있다. 문근영의 전작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함께 호흡했던 안승균, 무용가 이다겸 등이 출연하며 문근영 역시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근영은 "새로운 일을 하니 설레고 행복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나 또한 성정하는 느낌이었다"라며 "원래는 유튜브에 공개하려던 작품이다. 일이 커졌다"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랑하고 싶을 만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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