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일 관객 12만 1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주말인 3일엔 16만 2천686명, 2일엔 15만 2천364명을 동원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로서 누적관객 수는 68만 4천442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이어 국내영화 '보이스'와 '기적'이 2, 3위에 머물렀다. 각 3만 1천120명, 1만 6천84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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