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이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은 미국 최고 인기 토크쇼인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쇼'(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이들은 6일(이하 한국시각) 화상 연결을 통해 지미 팰런과 특별 인터뷰를 진행한다. 방송은 7일이다.
'지미 팰런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인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미국 NBC 채널의 심야 토크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며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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