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이 자막 편집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28일 방송 중 일부 자막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본방송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이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한 출연자의 이름이 '이름확인'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방송 중 엉뚱한 위치에 나타난 자막이 출연자들의 얼굴을 가려 지적을 받았다. 또한 홀리뱅의 점수가 281점임에도 282점으로 잘못 표기됐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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