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한일 합작 11인조 보이그룹 니크(NIK)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뷔 앨범 '산타 모니카/유니버스(Santa Monica/Univer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산타 모니카'는 밝고 신나는 뭄바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와 함께 니크의 에너제틱한 보이스와 래핑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호감을 느끼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 산타 모니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귀여우면서도 당돌한 상상을 하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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