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는 기사 형식을 빌린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서이숙 [사진=퀀텀이엔엠]](https://image.inews24.com/v1/e676d7df0be2d1.jpg)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지난 7월에도 이런 글이 올라왔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지난번과 내용이 거의 흡사한 글이 또 올라와서 이번에는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이숙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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