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127(엔시티 127)이 '음반킹'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는 20일 발표된 한터차트, 교보문고,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휩쓸어, NCT 127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지난 15일까지 선주문량 212만장을 돌파하며 컴백 전부터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이는 전작 정규 2집 'NCT #127 Neo Zone' 대비 300% 증가한 수치다.
타이틀 곡 'Sticker' 역시 공개 직후 플로, 바이브, 멜론 최신 차트 등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현재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신곡 'Sticker'는 중독적인 시그니처 피리 소스 위에 강렬한 베이스 라인,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NCT 127은 오는 24일 KBS2TV '뮤직뱅크'와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